일정표 ✨
09:00 ~ 09:15 : 계획서 작성 & 오전 팀 스크럼
09:15 ~ 09:40 : 매니저님과의 상담 및 환경설정(메모리 정리&재부팅)
09:50 ~ 10:30 : 아티클 스터디(AI 투자 일임 서비스 핀트(Fint), 프로덕트 분석)&블로그 정리
10:30 ~ 13:00 : 강의 반복하며 기능 완전 습득
14:00 ~ 16:30 : 디자인 회의 및 수정
17:00 ~ 18:00 : 튜터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특강듣기
20:30 ~ 21:00 : 저녁 스크럼, TIL 작성 후 제출
20:00 ~ 20:30 : 레이아웃 수정 및 발표 자료 만들기
오늘 공부 내용
1. 아티클 스터디
2. layout grid
3. 팀과제 진행하며
TIL 작성
tmi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데 노트북이 말썽이라 매니저님께 도움요청을 하고 메모리를 차지하는 필요없는 것들을 최대한 다 지워버렸다. 공간이 좀 확보가 된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마이크가 잘 되지 않으니 앱으로 zep을 접속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의사소통을 하였던 것 같아 조금 다행이다.
오늘 오전엔 사전 캠프 때 완료하지 못한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했다. 사전강의 때 했던 아티클스터디가 꽤 도움이 되어 분석하지 못했던 글들을 하나씩이라도 해보고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핀트라는 앱에 대해 분석한 설명글이었다. 본인의 견해가 많이 드러나는 글이었지만, 공감하면서 보았다. 핀트를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어떤식으로 접속했을 때의 문제인지 화면까지 함께 첨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글을 보며 전 회사에서 테스트 진행했을 때가 생각이 났다. 똑같은 상황은 아니다만, 여러번 배포와 테스트를 반복하며 안정화 단계까지 가는 것을 보았을 때 이렇게 문제점을 공유하는 과정은 참 중요하다 생각들었다. 처음엔 발견한 문제나 불편한 점을 공유하는 것이 참 번거롭다고 생각하며 진행했었는데 막상 진행하다보니 이해하지 못하려나 싶어 링크도 달고 이미지를 캡처하고 박스까지 쳐서 기록하는 것이 꽤 재미가 있었다. 또 하다보니 해결방안도 하단에 같이 제시를 했었다.
이런 과정들은 서비스를 더 깊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옆길로 샌 것 같다만 아무튼 '프로덕트 디자인에서도 이렇게 문제점을 발견하고 방안을 찾는 본질적인 접근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같은 맥락이 아닐까' 라고 말하고 싶었다. 물론 신규 프로젝트의 경우 개발되기 전에 먼저 캐치를 하는 것이 관건이겠지만..ㅎ
오후에는 제출일이 얼마 남지 않아 팀 프로젝트에 올인하였다. 함께하면서 팀원들이 참 꼼꼼하고 열심히한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나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임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업한 건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팀원들 덕분에 하나라도 더 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피그마를 사용하니 서로의 작업 방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아직 피그마도 서툴고 나만의 작업 방식이 자리잡지 않은 도화지 같은 상황에선, 여러사람들의 작업 방식을 보면서 좋은 점은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지금이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팀원들의 좋은 아이디어 덕분에 재밌게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앱으로도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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