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20241220 / ch.4 노코드 개발_ 개인과제 마무리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 WebFlow 사용하여 랜딩페이지 제작

개인과제를 진행하기 위해 자료조사 / 디자인설계 / 시안작성 / 레이아웃 구성 / 인터랙션 적용 / 반응형 작업 / CMS 적용까지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했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나 구현하고 싶은 부분은 찾아보고 직접 적용해 보았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배웠던 내용을 복습 할 수 있었다.

 

2. 디자인 카타 

SaaS의 대표적인 플랫폼 zoom / notion / slack / dropbox 의 차별점과 특징, 핵심기능, 플랜 등을 알 수 있었다. 특히, slack을 담당하여 조사하면서 Core Experience가 무엇인지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디자인집중반 때문에 갑자기 마지막 카타시간이 되어버려 아쉬웠다.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1. 재밌었다

WebFlow 툴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작업이 재미있었다. 이 툴만큼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편리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2. 아쉬움

아침마다 카타시간을 통해 튜터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갑자기 마지막이되어서 아쉬울 따름이었따. 하지만 언제든 찾아뵐 수 있으니 뭐.. 어쩔 수 없지..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1. 개발 지식
WebFlow를 사용하면서 개발 관련 지식도 많이 얻었다. 특히, CMS 기능과 인터랙션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웹 개발의 실제적인 부분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실습을 통해 적용할 수 있었다. 또한 반응형 웹 디자인의 중요성과 그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

 

2. SaaS 플랫폼 별 특징과 Core Experience
SaaS 플랫폼인 Zoom, Notion, Slack, Dropbox를 비교하면서 각 플랫폼의 핵심 기능과 차별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Slack을 통해 Core Experience가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통찰을 얻었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1. WebFlow를 활용한 프로젝트 진행
WebFlow에서 배운 반응형 디자인과 인터랙션 구현 기술을 더 공부하고 습득하며 발전시켜 나가야겠다. 앞으로 더 많은 랜딩페이지 &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면서, WebFlow의 다양한 기능들을 익히고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2. 분석 능력 강화
튜터님께서는 SaaS 플랫폼의 특징과 Core Experience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맡든지 간에 해당 사이트의 핵심 기능이 왜 필요한지 먼저 파악하고 분석한 후 접근하는 것이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해주셨다. 또한, 앞으로 겪게 될 많은 UX/UI 문제를 해결할 때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유사한 사례와 차별화된 점, 그리고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해주셨다. 이런 방법들을 잘 되새기고 습관화하여 UX뿐만아니라 UI에서도 실질적인 디자인 설계에 핵심문제를 잘 개선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