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퍼소나의 뜻과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
[아티클 요약]
- 퍼소나(Persona) : 특정 제품(서비스)를 사용할 다양한 사용자를 실제로 관찰하여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만드는 전략적 가상 인물.
- 필요한 이유
- 사용자를 공감함으로써 왜 제품을 디자인하고 기획하는지 분명해짐.
- 사용 목표, 동기 잠재적 수요를 정의하여 맞춤화된 UX제공 가능
- 사용자에게 우선순위와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
- 팀원과 부서간 사용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공통된 언어로 공유 가능
- 설문조사 진행시 유의해야할 점
- 너무 많은 질문은 사용자를 이탈하게 함 → 사용자 유형화에 꼭 필요한 핵심 질문인지, 질문으로 얻고자 하는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등 질문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질문 할것
- 질문을 다 다르게 이해할 수 있음 →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질문의 중립성 유지와 해석의 여지를 주었는지 등 체크할 것
- 근거있는 데이터로 만든 퍼소나로 신뢰감을 높이자
- 데이터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겪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 키워드화하고 키워드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어떤 데이터를 추출하고 싶은지
- 정량 데이터는 사용자 패턴을 해석할 수 있지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알수 없으므로, 정성 리서치로 사용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교차 검증 필요.
[인사이트]
퍼소나를 만들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하는 것들과 유의해야하는 점들을 간접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퍼소나를 만들더라도 쓸모가 없어지면 성과가 없는 것이니, 진행단계에서 방향성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 *정량데이터와 정성데이터 를 바탕으로 도출하는 데이터가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량 데이터와 정성 데이터의 차이
자료 참고 : https://blog.naver.com/icrimi/223315704606
[의미있었던 의견]
데이터 전문으로 다루는 팀과의 협업을 통해 큰 뼈대를 세우는 과정과,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인상 깊었다. 이렇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워진 퍼소나는 더 신뢰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한편으론 가설을 세울 수 있는 이런 데이터를 가진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들었다.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있는 퍼소나를 도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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