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WIL] 20250117 최종프로젝트 진행

eunzi789 2025. 1. 21. 00:06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 최종프로젝트 시작

최종 프로젝트를 위한 새 팀이 편성되었다. 개발까지 구현할 수 있는 팀이라는 말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2. 서비스 선정

최종 프로젝트 서비스를 선정하기 위해서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접점을 찾아보았다. 회의  결과 글로벌한 서비스였으면 좋겠는 것, 타겟 사용자가 특정계층이거나 소수일 경우엔 지양할 것, 경쟁사가 없는 서비스는 지양할 것 이렇게 제한을 두고 들어갔다. 이렇게 우리는 꿈이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공통점으로 꼽았고, 목표는 있지만 그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다는 문제점에서부터 시작하였다.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1. 시작이 좋아
개발까지 구현할 수 있는 팀이라는 말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 땐 항상 흥미롭고 즐거운 것 같다. 

 

2. 멋진 프로젝트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꿈을 향해 나아간다니 얼마나 멋진 컨셉인가 프로젝트가 왠지 희망적이고 건설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1. 사프란팀

팀원들의 소개를 들으면서 와 다들 멋지게 캠프를 임하고 계시구나, 그런 사람들과 같은 팀이 되어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회의를 하면서도 나에게 모자란 역량을 팀원들이 채울수도, 내가 채워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2. ~ing 협업 기술 디벨롭
다른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하다보니 각각 생각하는 방향이 조금씩 다른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었다. 그럴 땐 서로 생각하는 방식을 찾아서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소통을 하는 방식은 꽤 괜찮은 방법같았다. 그리고 결론이 나지 않을 땐 다수결이 최고다. 또, 진행이 더뎌질 때 쯤엔 좀 쉬고 나서 다시 진행하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었다. 협업하면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방법들을 많이 익히고 써먹을 줄 알게되었다고 생각하였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1. 완성을 향해서

앞으로 한달가량 남은 최종프로젝트를 팀원들과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당

 

2. 문제정의 및 솔루션 도출

튜터님께선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다고 해주셨는데, 사람들이 진짜 문제라고 느끼는지에 대해서 한번 더 검증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셨기에, 조금 더 보완하여 문제를 정의해 볼 생각이다. 사회문제와 연결지어서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우리의 핵심 기능은 어떤 것이 좋을지에대해 다음주엔 좀 더 딥 다이브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