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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50120 [최종프로젝트]경쟁사 분석 & [개발]환경 세팅

eunzi789 2025. 1. 21. 00:55

오늘 일정 ✨

- 최종 프로젝트 진행

(문제 설정 논리 강화/ 경쟁사 분석(ui,핵심기능,연령대 등)/ 포지셔닝 맵 / SWOT분석 / 장미순튜터님 피드백)
- 개발 튜터링시간(git 설치)

 

 

 

 

1. 최종 프로젝트 진행 

서비스를 선정하고 데스크리서치/ 사용자 인터뷰 / 페르소나 까지 작성해보았다. 그러고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내용으로는

  • SWOT 분석을 좀 더 해볼 것.
  • 문제 설정 논리가 아직 약하다는 것.
  • 솔루션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
  •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

흠.. 설계한 논리가 아직 설득력이 부족하다니 어디서부터 다시 메꾸는게 좋을지 월요일 아침부터 진지한 회의를 하였다.

먼저 SWOT분석을 위해 경쟁사 조사를 다시 진행해보았다. 직/간접 경쟁사로  아래 6가지로 선정하였다. 
루티너리, 마이루틴, 만다린, 만다라트, 만다라트 칼랜더, 루빗, Habitify

 

방대한 경쟁사 조사를 토대로 SWOT 분석과 포지셔닝 맵까지 진행해보았다. 의미가 있는 인사이트가 나오길 바랬지만, 앞선 사용자 인터뷰/ 설문조사의 인사이트와 많이 다를 건 없었다.  

  • 인사이트 : 기존 루틴 생성 앱은 사용자에게 기본적인 습관 관리 기능을 제공하지만, 장기적인 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사용자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과정을 흥미롭게 유지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예: 보상 시스템, AI 기반 맞춤형 루틴 생성)과 감정적 연결고리를 제공하지 못한다.

  • 근거
    - 대부분의 루틴 앱(예: Habitify, 마이루틴)은 기본적인 습관 관리와 알림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장기적인 목표를 관리하거나 이를 시각화하는 기능은 부족
    -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는 앱은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활용하는 사례는 제한적임.
    - 사용자가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반복되는 사용 경험에서 오는 피로감
    - 기존 서비스는 사용자의 성격, 습관, 목표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동기부여를 제공하지 않음

  •  대부분의 경쟁사는 20~40대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며, 생산성 향상과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루틴 앱을 사용함
  • 목표 설정과 습관 형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동일한 니즈를 확인.

다만 필요한 것은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다!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며, 사용자에게 맞춤형 루틴을 제공한다면 좋을 것이라는 전략인데, AI를 기반으로 하여 장기목표에 따른 세부적인 하위테스크를 제안하고 해당 루틴을 개인 맞춤화하여 자동 생성하여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 할 수 있을 만한 좋은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쉬운 사용으로 타겟 사용자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었다. 내일은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지도를 통해 논리를 좀 더 강화한 뒤 튜터님을 설득해보아야겠다.  

 

 

 

2. 개발 튜터링 시간

팀원들과 협업을 위한 개발 환경 세팅시간~!  git을 설치하고, github에서 repository를 생성하였다. 

  • Repository name : 프로젝트의 이름을 설정합니다.
  • Description: 프로젝트에 설명을 작성합니다.
  • Public or Private :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것인지 아닌지 여부
  • Add a README file : 프로젝트 설명하기 위한 텍스트 파일 생성 여부

그러고 git에 정보를 등록해야하는데, powershell을 열어 config해주었다. 여기까진 잘 했는데, 내 powershell엔 yarn이 설치되어있지않다고 떴다. 그래서 그냥 vscode의 터미널에서 진행하였다.

우선 내 github에서 만든 repository를 선택하고 경로를 복사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설치할 폴더 경로를 잘 파악해야한다는 것이다. 내 pc는 window여서 처음에 powershell로 접근했을 땐 cd로 폴더명을 작성해도 제대로 안먹었었다. 그래서 내가 설치하고 싶은 폴더를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경로로 복사라는 목록이 뜨는데 클릭하면 복사가 되며 cd 뒤에 복사된 경로를 붙이니까 경로를 설정할 수 있었다.

아무튼 경로까지 잘 연결되었다면,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github에 제대로 push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