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zi789 님의 블로그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프로덕트 발표)

10:0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30 ~ 12:00 : 개인과제 - 필요 아이콘 및 이미지 서칭

12:00 ~ 13:00 : ~ 외출(국민취업제도 대면상담) ~

개인 과제 진행!

14:00 ~ 17:00 : 필수항목(메인화면/상품리스트/상세화면/장바구니 등)

17:00 ~ 18:00 : 반복되는 항목 컴포넌트화(네비게이션바/카테고리/상품리스트/탭/앱바/다이얼로그 등)

19:00 ~ 19:20 : 심화과제 항목 체크 및 todo 리스트 작성

19:20 ~ 20:30 : 심화과제(품절화면/재입고 알림 버튼&다이얼로그/비회원 구매 플로우 등)

20:3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알게된 내용

1.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변화와 용어(https://eunzi789.tistory.com/39)

2. 2025 IT 디자인 방향

TIL 작성

디자인 카타시간에 프로덕트 조사 발표를 하며 스큐어모피즘이란 단어를 들었다. 이전에도 들은 적은 있었지만 정확한 뜻을 찾아보면서 관련된 여러가지 디자인 방식들에 대한 글도 읽게되었다. 알게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디자인 트렌드가 어떤식으로 변화하면서 바뀌었는지 알 수있었다.

특히 웹이나 앱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머티리얼 디자인이 플랫디자인에서 보완되어 나온 것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플랫디자인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빛과 그림자라는 간단한 효과만 추가하였는데도 공간감과 입체감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UI 디자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디자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 2025년엔 AI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UX 디자인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제였다. AI기술 발전으로 사용자 경험의 개인화가 더욱 고도화 될 것이므로 사용자 선호도와 행동을 예측하여 인터페이스에 적용하는 것과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차별화에 큰 중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글들을 읽으니 단순히 UI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UX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미래에는 더 중요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가 유행이 될지,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도 관심있게 찾아보고 UI/UX에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고민해보아야겠다.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

10:0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30 ~ 10:55 : 상담을 위한 질문리스트 정리(참고자료: 효과적인 질문/면담을 위한 가이드)

11:00 ~ 11:30 : 튜터님 상담

11:30 ~ 13:00 : 개인과제 - UI 키트 제작

14:00 ~ 15:30 : 개인과제 - UI 키트 제작

15:30 ~ 18:00 : 개인과제 - 디자인&프로토타입 제작

19:00 ~ 20:00 : 개인과제 - 디자인&프로토타입 제작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튜터님과의 진로 상담

TIL 작성

오전에 튜터님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었던 점을 질문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만의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이전 회사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했었던 경력을 통해 개발 관련 경험이 있고, 개발자와의 소통에서 유리하다는 점이었다. 이런 부분을 어필하여 포트폴리오에서도 이전 경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도 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디자인으로 넘어온 만큼 디자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점이 될 것 같다고도 해주셨다. 또 디자인으로 지원하게된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여 직무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런 점들을 잘 유념하여 자소서와 이력서를 써보아야겠다.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웹사이트vs웹페이지 발표)

10:0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개인과제 발제 문서 파악

10:30 ~ 11:30 : 개인과제 - 계획세우기(자료조사 및 컨셉도출)

11:30 ~ 13:00 : 개인과제 - 와이어프레임

14:00 ~ 15:30 : 개인과제 - 레퍼런스 조사

15:30 ~ 18:00 : 개인과제 - 와이어프레임

19:00 ~ 20:00 : 개인과제 - 자료서칭(이미지, 로고, 아이콘 등)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좋은 웹사이트와 참고자료링크

TIL 작성

디자인 카타 시간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이 잘 느껴지는 웹사이트를 조사해 보았다.

1) 첫번째 자료로 현대자동차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였고, 메인화면에서부터 신상 자동차를 광고하는 동영상과 아래에는 현재 현대자동차가 나아가고 있는 분야를 큰 그리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었다. 2) 이런 그리드 디자인의 시초이자 대표적인 예시로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3) 비슷한 예시의 그리드 디자인 웹사이트 링크도 공유해주셨다. 

현대자동차에선 그리드를 사용하여 정돈된 듯한 느낌이지만 풀사이즈로 사용하여 메인페이지에 유입한 순간 화면을 압도하는 느낌도 있었다. 튜터님께선 '그리드 디자인을 사용한 이유도 유추해 보건데,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이 되면서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인 픽셀바이픽셀을 활용한 듯하기도 하다'는 말씀을 듣고 조사를 해보았다. 현대차에서 말하는 '픽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차량 디자인 속에 담긴 '피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였고, 피라메트릭은 기하학적 디지털 알고리즘을 디자인적요소로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현대차의 브랜드 철학과 의도를 파악하고 웹사이트를 조사하니 그리드 디자인을 선택한 이유도 설명이 되는 듯하였다. 이렇게 웹사이트를 조사하더라도 그 브랜드의 배경이나 의도를 알면 디자인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또, 내가 이해를 했다면 남들에게도 납득이 될만한 자료가 될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다음부터는 자료조사 할때 단순히 선택하게 된 이유가 내가 좋아서가 아닌, 남들도 바로 납득할 수 있는 자료와 발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자료조사들 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shiftee라는 브랜드의 고객 센터 페이지였는데 자주하는 질문들을 컨텐츠로 뽑아 깔끔하고 가독성 좋게 페이지가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왼쪽도 같은 고객 센터 페이지로 정리가 되어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오른쪽의 사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튜터님께서는 왼쪽도 잘 정리되어있지만 아이콘이 가지는 상징성과 텍스트가 매치가 되지 않고 너무 큰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셨다. 오른쪽의 페이지는 질문과 어울리는 아이콘을 작게 배치하여 전체적인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 것도 돋보이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았다. 아이콘이 가지는 메타포가 강할때만 크게 사용하고, 그게 아닌 이상 작게 쓰는것이 오히려 큰 흐름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점들을 유의하면서 디자인해보아야겠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랜딩페이지 발표)

10:00 ~ 10:2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20 ~ 13:00 : 개인학습 - 피그마 활용법(2) 6주차 과제 제출

14:00 ~ 18:00 : 개인학습 - 피그마 활용법(2) 7주차 듣기 & 과제제출

19:00 ~ 20:00 : 개인학습 - 피그마활용법(2) 블로그 정리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6주차 과제 제출( 안드로이드와 ios UI 차이점 )

2. 7주차 강의 듣기

TIL 작성

 6주차 과제를 진행하면서 안드로이드와 ios UI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안드로이드와 ios UI 차이점]

• 플랫폼별 디자인 요소 차이
  • 안드로이드와 ios는 메뉴, 버튼, 탭 바 등의 UI 요소에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는 햄버거 버튼을 사용하는 반면, ios는 종종 하단의 탭바를 사용한다. 이런 차이는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각 플랫폼에 맞는 디자인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플랫폼별 인터랙션의 차이
  • 안드로이드와 ios는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데, 스와이프 및 기타 제스처는 다르게 구현 될 수도 있다.
  • 예를들어 ios에서 카카오톡 계정을 차단&숨김하려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야 숨김과 차단버튼을 찾을 수 있다. 반대로 스와이프를 할 경우엔 즐겨찾기 추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시스템은 ios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쉽게 찾기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해당 계정을 차단&숨김하기 위해선 계정을 선택하면 다이얼로그 창이 뜨며 다이얼로그 안에 즐겨찾기 추가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 외에도 연락처나 메세지를 삭제할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선택하여 삭제버튼을 눌러 삭제를 하지만, ios사용자들은 스와이프하여 지운다. 
  •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여 사용자가 각 플랫폼에서 예상하는 행동을 파악하여 앱을 설계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애니메이션과 전환
  • 안드로이드는 볼드한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반면, ios는 부드럽고 미묘한 전환을 선호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용자 경험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세심하게 파악하여 적용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와 ios는 각 플랫폼의 디자인 철학과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앱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이있어야 사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느끼는 직관성과 만족도에 부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과제를 하면서 그에 맞는 예시를 찾아보니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일상 속에서 항상 접하는 폰과 앱의 사용성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접할 수 있었던 것이 신기하면서도 디자인이라는 것이 사람과 참 밀접한 부분을 접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날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용성이나 차이점에 대해 유심히 관찰하고 캐치하여 디자인에 잘 녹여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랜딩페이지 발표)

10:00 ~ 10:2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20 ~ 11:20 : 개인학습 - 피그마 활용법(1) 4주차 과제 제출

11:20 ~ 12:50 : 개인학습 - 피그마 활용법(2) 5주차 듣고 실습

14:00 ~ 14:20 : 커리어 코칭

14:25 ~ 18:00 : 개인학습 - 피그마활용법(2) 5,6주차 듣기 & 과제 제출

19:00 ~ 20:00 : 개인학습 - 피그마활용법(2) 6주차 듣기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모달, 팝업, 다이얼로그 차이

2. 디자인 전 단계의 여러 단계와 명칭 목적(와이어프레임 등)

TIL 작성

5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평소 팝업, 모달, 다이얼로그 등 헷갈렸었던 용어들의 개념을 정확히 정리해 보았다. 비슷하기도 하지만 기능이나 형태적으로 부르는 명칭이라는 기준이 조금씩 달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고 디자이너로서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 모달(Modal) :  UI를 분류하는 기준 중 하나로 사용자가 행동을 취하기 전까지 뒤에 가려진 화면을 조작할 수 없는 것이 특징
• 팝업(Pop-up) : 현재 화면 위에 새로운 화면을 띄우는 것
  • 윈도우팝업 : 새로운 브라우저 창을 띄워주는 방식(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추세)
  • 레이어 팝업 : 현재 화면에서 컴포넌트로 만든 레이어 층을 하나 더 보여주는 개념
• 라이트박스(Light box) : 모달 UI를 사용하기 위해 뒤에 가려진 반투명한 층을 뜻함(같은말로 스크림Scrim, 딤드Dimmed, 딤레이어Dimlayer, 오버레이Overlay 등이 있음)
• 다이얼로그(Dialog) : 컨테이너 컴포넌트면서 동시에 모달 속성을 가진 컴포넌트로 사용자의 의사를 묻고 답을 얻을 때 주로 사용함(현업에서 모달은 실제 다이얼로그를 지칭할 때가 많음)  주로 요소를 감싸는 컨테이너와 그안에 헤더와 액션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음.
• 링크참고 : [기타]혼동되는 용어 정리(modal, pop-up, dialog 등)

 또 UI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단계 중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목적은 무엇인지를 알게되었다. 팀과제를 하면서 기획단계의 아쉬움이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획단계에서 어떤 작업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용어와 목적도 알 수 있었다. 다음 과제에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 저장해둬야겠다.

1. 정보구조도(Information Architecture) : 전체적인 제품의 구성과 각 화면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음
2. 화면흐름도(Flowchart) : 실제 사용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제품을 이용하는지 시각적으로 정리한 순서도
3. 와이어프레임(Wire frame) : 낮은 단계의 프로토타입으로 말그대로 선으로 그려진 화면. 어떻게 만들지 논의를 하며 설정하게 되며, 디자인 하기 전 단계.
   • 와이어프레임 만드는 이유 : 팀원간의 협업 원활 / 디자인 관리 편리 / 사용자 습관형성이 매끄러운지 부족한 건 없는지 빠르게 반복적으로 실험 가능
4. 시나리오(스토리보드) : 앞 단계에서 작업한 서비스 가설을 거쳐 정리한 정책, 기능, 구조를 스토리를 통해 검토하고 경험을 더욱 구체화 시키틑 과정.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사용자가 경험하는 가치는 다를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함
5. 프로토타입(Prototype) : 제품이 나오기전 디자인을 체크하기 위한 단계. 실질적인 디자인 단계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일정표 ✨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랜딩페이지 발표)

10:00 ~ 10:2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20 ~ 11:20 : 개인학습 - 랜딩페이지 정리 글 작성

11:20 ~ 12:50 : 개인학습 - 피그마 활용법(1) 3주차 수강

14:00 ~ 18:00 : 개인학습 - 피그마활용법(1) 3,4주차 수강

19:00 ~ 20:00 : 개인학습 - 피그마활용법(1) 4주차 수강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디자인 카타_ 랜딩페이지 발표

2. 피그마 활용법(1) 3주차 강의 들으면서 실습&과제 제출

TIL 작성

강의를 다시 듣다보니 놓쳤던 부분이랑 헷갈렸던 부분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전 캠프에서도 강의를 두번정도 반복해서 들었지만, 과제를 하면서 피그마를 직접다뤄 보니 '아 이 말의 뜻이 그 말이었구나' 하는 것이 생겼다.

그 중 하나가 clip content 였는데 과제를 하면서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자식 프레임이 부모 프레임 영역을 넘어설 때 오브젝트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었다. 과제를 하면서 왜 똑같이 되지 않는 건지 여러번 해보았는데 clip content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었다. 이런 중요하지만 작은 요소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개인 노션에 정리해 두어야겠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ch.1 미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혼자서 취업준비를 할 때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첫번째로 가장 좋으며, 두번째로는 프로덕트 디자인 직무에 도움되는 인터넷 강의와 실무진들의 조언과 후기, 또 가상공간이지만 팀원들과의 협업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미니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얻은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혼자 할 때 보다 훨씬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피그마의 잘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아가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다. 

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아무래도 모든 의사소통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다보니 네트워크가 좋지 않으면 원활하지 않아 소통이 아예 되지 않으니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폰으로도 접속해보고 에어팟도 껴보고, 메모리 정리도 해보았는데 피그마와 zep을 동시에 여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여 현재도 느끼는 불편함이다. 또, 팀 과제를 진행하다 보면 의견을 통합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개인 공부시간이 줄은 것은 조금 아쉽지만 대신 얻은 것이 크기 때문에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1. 효율적인 협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법 숙지하기
   
   • 초반 기획단계에서 해야하는 미션을 선정하고 파트를 분배하기 
   • 중요 순위를 매겨 중요사안부터 시간투자하여 해결하기 
2. 스케줄표 꼼꼼히 작성하여 남는시간 잘 활용하기
   • 애매하거나 잘모르겠을 때는 바로바로 질문하기
   • 자료조사와 검색하고 팀원, 튜터님들의 조언과 피드백 적극활용하여 문제해결 시간 단축하기
   •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쪼개서 블로그를 정리하기
3. 네트워크환경 최적화 상태 유지하기

일정표 ✨

09:00 ~ 09:15 : 오전 팀 스크럼(하루 계획서, 할일 정리)

09:15 ~ 11:30 : 강의 수강 및 블로그 정리

11:30 ~ 13:00 : 발표 준비

14:00 ~ 16:00 : 발표회 진행

16:00 ~ 18:00 : 발표회 피드백 기반 개선

19:00 ~ 20:00 : 튜터님 피드백 받아보기

20:00 ~ 21:00 : KPT 회고(WIL) 및 커리큘럼 만족도 조사, 다면평가 진행

오늘 공부 내용

1. 발표준비 및 발표회 참석

2. 아티클 스터디

3. overlay 기능정리 

WIL 작성

오늘은 발표를 했던 날이라 유독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른 팀들의 작업물을 보면서 같은 부분을 느끼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부분도 생기는 시간이었다. 컨셉이 잘 잡힌 팀의 경우엔 발표가 끝난 후에도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았다. 그에 반해 내용이 알차고 탄탄하게 짜여진 작업물이어도 컨셉이 명확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금방 잊혀지는 것 같았다. 포트폴리오도 저런 한방이 있어야 뽑히는 걸까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컨셉도 중요하지만 구성하는 내용과 UI가 잘 뒷받침 해준다는 조건이 있어야겠다만..

색감을 예쁘게 잘써서 기억에 남았던 조는 비빔조, 럭키비키조, 별빛친구들조였고 조화로운 색상과 포인트컬러 매치가 잘되어있어서 트렌디하고 세련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또, 게임형식으로 만들었던 팀도 아이디어가 좋았고, 야구를 컨셉으로 접근했던 팀의 아이디어도 좋았다. 우리팀의 아이디어와 컨셉은 누구못지않게 강렬하고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했다. 

 팀작업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다양한 레이아웃을 구현해보지 못한점이다. 처음 시작단계에서 일반적인 웹페이지를 만들어보자라는 단순한 접근으로 시작하여 결과물도 정적인 느낌으로 완료되었던 것 같다. 와이어 프레임을 짜는 과정이 있었다면 상세정보가 나오는 순서라던지, 다양한 곳에서 화면이 전환되도록 구현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쭉 내려오는 스크롤의 형태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후반부에서 메인페이지를 슬라이드로 넘기고 상세정보를 팝업창으로 바꿔보면서 지루함을 없애보려고 했으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준다고 해도 큰 틀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동적인 느낌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물론 내용이 또 알차다면 지루할 틈없이 단점이 가려질 것 같긴하다만) 

다음 프로젝트에선, 작업을 들어가기 전에 기획과 의도, 목표와 정의를 명확하게 정하여 만들어내고자 하는 바를 도출한 뒤 와이어 프레임을 짜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더 멋지고 감각적인 구조를 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이를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KPT 작성 바로가기 링크 : https://eunzi789.tistory.com/27

일정표 ✨

09:00 ~ 09:15 : 오전 팀 스크럼(하루 계획서, 할일 정리)

09:15 ~ 11:00 : 팀 프로젝트 진행(디자인 최종 수정)

11:00 ~ 13:30 : 팀 프로젝트 진행(발표 자료 만들기)

14:00 ~ 17:00 : 팀 프로젝트 진행(최종점검)

17:00 ~ 18:00 : 튜터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특강듣기

20:30 ~ 21:00 : 저녁 스크럼(TIL 작성 후 제출)

20:00 ~ 20:30 : 팀 프로젝트 진행(최종점검 및 제출)

오늘 공부 내용

1. 팀과제 마무리 및 발표준비

2. overlay 기능 공부

TIL 작성

오늘 오전부터 마무리하지 못한 팀과제를 진행하였다. 생각보다 해야할 일도 많았고 하다보니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욕심에 손을 계속 대다보니 마무리하는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팀원들이 해결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며 서로 모르는 부분을 의논하면서 진행하니 더 열심히 하게되었던 것 같다. 열심히 수고해준 팀원들에게 무지무지 고맙고 다음프로젝트에선 더 좋은 결과물을 함께 만들면서 레벨업하고 싶다. 내일 발표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부했던 부분이 있어 기록하고자 한다. 팝업창의 형태로 바꾸게 되면서 프로토타입에서 오버레이를 적용하였는데, 팝업창의 길이가 길어 팝업창 자체를 스크롤해야했었다. 팝업창 뒤의 프레임은 고정되어 있되, 팝업창만 스크롤을 하려면 어떻게 바꾸어야하나 막혔었는데, 팀원(척척박사)께서 프레임 셀렉션을 사용하여 스크롤을 할 수 있게 바꾼 것을 보았다. 프레임을 하나를 만들어 선택한 후 우클릭으로 Frame Selection(ctrl + alt + G)을 적용한다. 그 후 팝업창을 프레임 셀렉션 영역으로 드래그해서 넣고, 우측 패널 프로토 타입기능에서 overflow를 vertical로 적용한다. 그럼 프레젠테이션 뷰에서 스크롤이되는 팝업창을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