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UI컴포넌트 조사)

10:1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30 ~ 11:30 : UI 컴포넌트 bar 자료 정리 & 블로그 정리

11:30 ~ 13:00 : 개인학습(UX 기획 및 리서치) 3주차 과제 작성 후 제출

 

14:00 ~ 16:30 : 가을운동회 ~밍글링 참여~

16:30 ~ 18:00 : 개인학습(UX 기획 및 리서치) 4주차 강의 듣기

 

19:00 ~ 20:20 : 개인학습(UX 기획 및 리서치) 4주차 강의 내용 정리

20:2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프로토타이핑 할 때마다 헷갈렸던 인터랙션 용어를 정리해보았다.

참고 링크 : 인터랙션 이해하기

 

TIL 작성

어제 TIL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캐러셀을 만들면서 피드백 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캐러셀에서는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슬라이드를 넘기는데, 나는 트리거를 on tab으로 적용하여 이미지 자체를 클릭해야 넘어가졌었다. on drag로 바꾸고 preview를 확인하니 제법 슬라이드 느낌이 났다.

 

모바일 버전으로 만들면 on click이 자동으로 on tab으로 텍스트가 바뀌어서 적용된다는 것과 커넥션을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on click으로 자동으로 설정된다는 것을 알았다. 또 action에서도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Navigate to로 지정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 외에도 데스티네이션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에 대해 알았으니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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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UI컴포넌트 조사)

10:1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30 ~ 11:30 : UI 컴포넌트 자료 정리

11:40 ~ 13:00 : 개인학습(UX 기획 및 리서치) - 3주차 과제 작성 후 제출

 

14:00 ~ 16:00 : 개인과제 디벨롭

16:00 ~ 18:00 : 개인학습(UX 기획 및 리서치) 3주차 과제 제출

 

19:00 ~ 20:20 : 개인학습 - UX 기획 및 리서치 _ 4주차 강의듣기

20:2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가상 커머스 만들기 개인과제의 상세페이지 상세이미지가 캐러셀로 동작하도록 설정. 

참고 링크 : 캐러셀 만들기

 

TIL 작성

개인과제에서 캐러셀 부분을 다시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처음 이미지를 넘어가도록 만들 때 세가지 이미지를 감싼 프레임이 scroll이 되도록 horizontal을 설정했었는데 심화과제에서 캐러셀을 만들어보라는 미션을 확인하고 급히 캐러셀로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horizontal 설정은 그대로 동작하면서 캐러셀의 프로토타입도 함께 동작해 preview에서 보면 캐러셀부분이 엉망이었다.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제출했던 탓에 캐러셀 부분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었는데 이참에 캐러셀 만드는 법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다시 연습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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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UI컴포넌트 조사)

10:00 ~ 10:30 : ch.3발제 zoom참석

10:30 ~ 11:00 : 새팀원들 인사 및 팀노션 작성

11:00 ~ 11:2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1:20 ~ 13:00 : 개인학습 - UX 기획 및 리서치 (1주차)

 

14:00 ~ 16:30 : 개인학습 - UX 기획 및 리서치 _ 1주차 과제 작성 후 제출

16:30 ~ 18:00 : 개인학습 - UX 기획 및 리서치 (2주차)

 

19:00 ~ 20:20 : 개인학습 - UX 기획 및 리서치 _ 2주차 과제

20:2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디자인 숙련 _ UI/UX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제품과 사용자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UI/UX라고 할 수 있다.

UI(User Interface)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할때 무언가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도와주는 수단

UX(User eXperience) :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총체적 경험

 

용어)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대학원에서는 주로 UX/UI보다는 HCI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
  • 연구의 주된 목적은 사람이 컴퓨터를 더 쉽게 사용하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

 CX(Customer Experience)

  • 브랜드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여정의 모든 측면에서 고객이 경험하는 느낌이나 인상을 뜻함
  • UX와 구분되는 특징은 느낌, 인상에 더 집중한다는 데에 있음
  • CX에는 고객 서비스(CS)가 포함 됨

BX(Brand Experience)

  • 고객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때 갖는 전반적인 인식, 브랜드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감정 등을 의미
  • 큰 범위에서 CX와 UX가 모두 BX에 포함 됨
  • Brand Identity라고 부르는 것들 이름, 로고, 컬러, 슬로건 등이 포함
    (예시_ 나이키 스우시 로고, Just Do it 슬로건, 조던 등)

 

TIL 작성

본격적인 UX를 배우기 전에 UI/UX에 대한 차이점을 다시 한번 짚을 수 있었고 기업에서 명시한 직무들 UI디자이너/UX디자이너/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업무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또 회사에 따라 UX/UI 디자이너를 부르는 이름도 조금 씩 다르며 회사의 규모나 구성에 따라 맡게 되는 업무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대기업일수록 비즈니스 규모가 커서 UX와 UI의 역할도 구분하고 팀도 다르게 뽑는다는 것이다. UI는 좀더 시각적인 설계와 심미성을 개선한다면, UX는 리서치와 사용성 테스트, 통계적 분석 및 결론 도출이 주된 역할이 된다. 이 두 분야를 합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활용할 줄 알아야하며 다양한 직군들이 모여 한 팀으로 협업하는 것 같았다. 이런 다양한 특징을 잘 파악하여 나에게 좀더 알맞은 직무와 회사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참고자료 : CH 3. UXUI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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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 UI 개선 팀프로젝트 진행

선정한 서비스를 토대로 리서치/자료분석/결론도출 및 UI개선 및 ppt제작까지 팀원들과 많은 회의를 통해 머리를 맞대어 결과물을 만들었으며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2. 튜터님의 피드백

프로젝트 진행 중 튜터님의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하고 방향성도 조절하였다.

 

3. 발표회

5일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이었고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1. 마치 한 몸이 된 것 같은 팀원들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하루종일 붙어있게 되어서 급속도로 친해진 것 같았다. 또  다들 지쳤겠지만 마지막까지 화이팅을 외치면서 더 힘을 내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팀원들에게 고맙다. 

 

2. 왜라는 질문에 벙어리가 되어버리쥬,,

튜터님의 피드백들은 빠진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콕콕 짚어주셔서 멘탈이 한번씩 나갈 때가 있었던 듯ㅎㅎ.. 

 

3. 긴장과 아쉬움

내가 발표가 아닌데도 발표 할 때까지도 계속 긴장되고 떨렸다. 다른팀들의 발표를 보니 조사를 안한 것도 아니었는데 누락이 된 부분들이 보일 때는 체크하지 못한점이 굉장히 아쉬웠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1. 효율적인 협업 방법

우리팀은 초반에는 많은 회의를 통해 서비스도 선정하고 리서치를 하면서 함께 진행했으며 후반에는 각자의 파트를 맡아 본인의 부분을 완료한 뒤 팀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정&개선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는데, 정해진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데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각자의 파트를 수행하면서 더 집중도 있게 부분을 완성할 수 있었고 그 뒤에 각자의 부분을 피드백하며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빠르게 진행도 되고 더 좋은 결과물이 될 수 있어 협업을 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2. 분석 결과 도출

튜터님은 3번의 순회를 오시면서 반복적으로 왜 그런 결론을 도출했는지와 리서치는 있지만 분석한 결과가 없다. 과정과정의 연결이 뚝뚝 끊어져있는 것같다는 피드백을 주셨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앞단계로 돌아가 다시한번 과정을 되짚으면서 단계에 대한 결론을 도출했다.이 과정을 통해서 각 단계마다 분석한 결과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단순히 자료조사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결과로 도출하여 개선을 위한 핵심 문제점과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다시한번깨달았다.   

 

3. UI디자인 시스템 분석

UI 분석에서 스타일에 대한 분석이 추가가 되면 더 좋을 것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다른 팀들의 ppt엔 꼼꼼한 분석장표를 볼 수 있었고 이런 분석 과정을 통해서 동일한 규칙과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1. 앞으로도 겪을 많은 협업에서도 함께해야할 부분은 약속시간을 정하고 각자의 부분은 또 잘 수행하여 팀 전체가 시간안에 완성도를 내는 좋은 방법들을 사용해보아야겠다.

 

2.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기준을 세워 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근거를 들어야하므로 앞으로도 이런 과정을 탄탄하게 진행 한뒤 타당한 근거와 기준을 기반으로 개선하도록 해야겠다.

 

3. 다른 팀들의 ui 분석 장표를 참고하기 위해 캡쳐해 두었는데 다음번엔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 시스템도 분석하여 UI개선시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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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09:30 : 계획서 작성 및 데일리 스크럼

09:30 ~ 11:00 : 팀 프로젝트 진행- UI 개선안 1차 마무리

11:00 ~ 13:00 : ppt 제작 아이디어&컨셉회의

 

14:00 ~ 15:20 : ppt에 넣을 자료 정리

15:20 ~ 16:10 : 장정은 튜터님과 과제 중간점검(2차)

16:10 ~ 17:00 : 피드백 받은 부분 개선 회의

17:00 ~ 18:00 : 기존화면 수정 / 컴포넌트수정/추가화면 제작

 

19:00 ~ 19:30 : 프로토타입 적용

19:30 ~ 20:30 : ppt 발표자료 각자 맡은 파트별 정리

20:30 ~ 21:00 : W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어떤 기준에 따라 문제점을 선정했는지 핵심가치를 선정할 것 

 

TIL 작성

팀과제 네번째날! 어제 주신 UI부분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전에 수정을 끝내고 2차 피드백을 받았다. 오늘은 전반적인 흐름을 보셨는데 자료조사는 많이 했지만 그 자료조사에 따른 분석결과가 없다고 콕 집어주셨다.

 

코레일이 현재 가지고 있는 사용성의 문제점과 사용자들의 불편함들을 많이 조사한 것은 맞지만, 그런 자료들을 활용하여 어떤 기준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에서 어떤 기준이 빠졌다는 말을 하셨다. 이 서비스의 주요 핵심기능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을 때 코레일 어플의 주요 기능은 예매였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어떤 기준을 두고 문제를 선정했느냐인데, 그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할지는 우리가 조금 더 깊이 고민했어야하는 부분이었다. 코레일의 핵심가치는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만족도를 충족하지 못하는 서비스여서 앱평가와 후기/블로그 후기 등이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었고,  그런 기준에 따라 어떤 고객층을 주타겟층으로 할 것인가로 이어져야하는 순서였다. 

더보기

[정리]

1. 핵심기능 : 예매하기

2. 핵심가치 : 고객중심 ->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3. 타겟층 : 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 출장&출퇴근&통학&고향방문 등의 목적으로 구간을 왕복함

4. 문제점 : 간편하지 않은 예매플로우로 불편/이해하기 힘든 인터페이스로 열차조회시 불편 등

5. 개선점 : 빠르고 간편한 예매 플로우로 개선/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빠른 선택 가능

6. 기대효과 

  1) 빠른구매로 사용자들의 만족도 상승 

  2) 즐겨찾기 기능으로 고객에게 편리함 제공하고 서비스 사용자 이탈률 감소

  3)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빠른 선택이 가능해지고 온라인 승차권 구매율 상승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도출할 때에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문제점도 다 다르게 도출되므로 기준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한번더 깨달았다. 기준을 잃지 않고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나가는 것이 참 힘든 것 같았다. 이번을 계기로 문제점을 어떤 방향성을 두고 해결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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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계획서 작성 및 데일리 스크럼

10:00 ~ 11:00 : 팀 프로젝트 진행( 사용자 문제 찾고 정의하기 _페르소나 정리)

11:00 ~ 13:00 : 

 

14:00 ~ 18:00 : 팀 프로젝트 진행!

  • 와이어프레임 만들기
  • UI키트만들기
  • 개선안 디자인
  •  

19:00 ~ 20:00 : UI 개선하기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문제점을 바탕으로 나온 개선점을 유의하며 그 목적을 가지고 UI개선에 접근해야한다는 것 

 

TIL 작성

오늘은 팀과제 세번째날! 조사한 자료들에서 도출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토대로 와이어프레임을 짜보았다. 지금까지 과정에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코멘트로 붙여놓아서 금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막상 기존 UI에서 어떤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고 개선된 것인지 감이 안 왔다. 팀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여기저기 수정해보았지만 여기저기 설명하는 텍스트만 더 늘어난 느낌이었다. 그때 튜터님께서 순회하러 오셨는데 장정은 튜터님께서 우리팀 과제를 보시고 바로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셨다.

 

먼저, [간편구매]라는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많은 블로그 리뷰를 보고 문제점을 바로 알 수 있었는데 간편구매지만 간편하지 않다는 문제점으로 메인화면에서 구매를 유도하는 제일 핵심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불편한점, 아쉬운점들이 많았으며 아예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간편구매라는 버튼을 좀 더 직관적이게 [빠른예매]라는 문구로 바꾸었고,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간편구매등록 기능을 바깥으로 빼서 [즐겨찾기]처럼 제공하기로 기획했다. 즐겨찾기 버튼을 메인화면의 결제 섹션 윗부분에 필터처럼 넣었는데, 튜터님께서는 섹션안에 함께 제공하는 것이 예매 플로우에 좀 더 적합하다고 짚어주셨으며, 또 이 기능을 제공하는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코레일 주사용자들이 예매를 할 때 즐겨찾기로 구간과 시간을 미리 등록하여 더 빠르고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를 되새기고 피드백을 중심으로 즐겨찾기를 어떻게 선택하게 할 것인지 UI를 다시 설계해보았다. 목적지 위에 배치하여 즐겨찾기를 등록하여 직관성도 살리면서 편리함도 제공할 수 있게끔 수정하였다. 

 

두번째로는 분리된 간편구매기능(즐겨찾기로 제공하기로함)에서 정보를 등록해야하는 폼이었다. 우선 별칭은 구간을 등록한 이름과 같았는데, 사용자가 기차를 예매하는 플로우에서 제일 중요한 정보 1순위는 출발역과 도착역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역 선택을 제일 상단으로 배치하고 역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열차종류와 경로가 바뀔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다음은 push 알람 설정으로 기존에는 드롭다운을 클릭한 후 사용또는 미사용 총 2번 클릭해야하므로 번거로우면서도 직관적이지않았다. 그래서 on/off 개념의 스위치로 변경하여 클릭한번이면 끄고 켤수 있게 하였고 또, on이 되면 몇일전에 알람을 뜨게 할 것인지 드롭다운도 활성화되도록 기획하였다. 

 

UI개선을 하면서 기존 서비스 틀을 깨지 않으면서 어느정도까지 수정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도 많이 했지만

역시 왜! 고쳐야하는지 왜!불편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 이 부분은 그 목적엔 해당하지 않으니 그대로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 이런식으로 목적과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계속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생각해야했다. 이런 부분들이 학습되면 다음번에도 더 빠르고 핵심적으로 문제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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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계획서 작성 및 데일리 스크럼

10:00 ~ 11:00 : 팀 프로젝트 진행( 사용자 문제 찾고 정의하기 _페르소나 정리)

11:00 ~ 13:00 : 

 

14:00 ~ 18:00 : 팀 프로젝트 진행!

  • 핵심 기능 및 UI 디자인 분석하기-UI 디자인 개선하기
  • -사용자 문제 찾고 정의하기
  • UI 디자인 개선하기

19:00 ~ 20:00 : UI 개선하기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많은 자료조사 속에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선 정리&분석을 단계별로 진행해야한다는 것

 

TIL 작성

오늘은 팀과제 이틀째다 첫날 서비스 선정 후 여기저기 자료를 조사하며 모으고 페르소나도 설정해보고 플로우차트도 그렸지만 진전되는 게 아니라 계속 뺑뺑이를 돌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 팀원들도 약간은 지친듯해 보이기도 했지만 해결하기위해 우선은 앞단으로 다시 넘어 가서 찬찬히 다시 짚어보았다.

원인은 우리가 열심히 조사는했지만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하지 않고 쌓아만 두어서 도출된 결과 없었던 것 같다.

타겟 사용자, 레퍼런스, 주요경쟁사 모두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복되는 문제는 하나로 합치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문제는 우선순위를 뒤로하면서 핵심 문제와 핵심니즈를 정의하였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 내 머릿속에서 복잡하던 개선 방향도 분명해졌고 목표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티클을 스터디를 하면서도 자료를 분석하고 정리한 후 결론으로 도출하는 과정도 읽고 습득했다고 생각했는데, 팀원과제를 하면서 직접 겪어보니 생각보다 한가지의 문제로 정의하는 것이 꽤나 어려웠다. 어떤 것을 중점으로 두느냐에 따라 문제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 충분한 근거를 토대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참 중요하단 생각했다. 앞으로도 자료조사에 따른 분석과 정리를 각 단계별로 꼼꼼히 진행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가설을 세우는 방식을 몸에 익히도록 하여야겠다.

그래도 다행인건 팀원들도 모두 지칠 법한데 다들 열심히여서 나도 덩달아 열심히 하게된 것도 있었다. 상처줄까봐 조심스럽지만 본인의 의견도 잘 내고 아무래도 프로패셔널한 말하기 특강을 들어서 효과가 있는 것일까ㅎㅎ 아무튼 덕분에 재밌게 팀과제를 진행하고 있고 많이 진척되어서 뿌듯하다. 내일은 온전히 UI개선작업을 하면서 진도를 쭉쭉뽑아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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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 디자인 카타 진행 : 웹사이트&웹페이지 조사 및 발표 / 많이 쓰는 앱과 좋다고 생각하는 앱 조사 및 발표

2. 튜터님과의 상담 : 과제 및 진로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 질문 

3. 개인 과제 : 와이어프레임, UI키트 제작, 프로토타입 진행  & 제출 후 해설 영상보고 정리

4. 새로운 팀과제 시작 : 아이디어 도출 회의 및 진행 방향 설정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1. 1시간 안에 자료 찾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가서 부족한것 같고 발표할 때도 내용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

2. 튜터님과의 상담을 통해 속시원했고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뼈맞은것같기도..

3. 매일 개인과제에서 해야하는 미션을 todo list로 세우고 하나씩 지워갈 때의 뿌듯함과 짜릿함에 재밌었다

4. 새로운 팀과제를 받았을 땐 막막했는데, 팀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각자의 생각도 듣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때에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도파민 터졌던 듯하다 근데 밥먹고나니 많은 정보와 자료때문에 약간의 방황은 있었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1. 디자인 카타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웹/앱 서비스가 다양하게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관련된 디자인 용어와 방식 기법 같은 것들도 참고하면서 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 어떻게 보면 프로덕트 디자인이라는 직무에 도움이 될순 있는 경력일진 몰라도 디자인 직무에 좀 더 집중해야하며 디자인 역량을 키우는데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3. 알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도 막상 과제를 진행하다보니 막히기도 하였고 다시한번 개념을 짚고 서칭하고 정리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었다, 팀원들과 진행과정을 공유하면서 놓쳤던 부분도 알 수 있었고 몰랐던 방법도 알게되어서 좋았다. 또 해설 영상을 보고나니 바텀시트도 만들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UI키트도 가독성있게 정리해야겠다고 반성했다.

4. 혼자 진행 할 때보다 훨씬 더 좋은 의견과 방법들을 들을 수 있고 왜 선정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위해선 어떤 종류의 자료와 서칭이 필요한지도 튜터님에게 조언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1.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발표할 때에 용어들이나 기법 등을 유용하게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2. 고민거리가 정리되었으니 지금 상황에 몰두하여 디자이너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을 듯하당

3. 해설 영상을 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과제때는 UI키트를 만들때 신경써서 만들어야겠다

4. 튜터님의 조언을 토대로 월요일엔 팀원들과 페르소나를 설정해보고 필요니즈와 문제점을 파악한 다음 UI개선에 들어가도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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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프로덕트 발표)

10:00 ~ 11:00 : 팀원들과 과제 진행 과정 공유 & 피드백

11:00 ~ 11:20 : 튜터님 방문(질문&피드백)

11:20 ~ 11:4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개인과제 진행상황 체크 및 todo list 작성

11:40 ~ 13:00 : 심화과제(품절화면/재입고알림/알림 확인 다이얼로그)

 

개인과제 마무리!

14:00 ~ 16:30 : 심화과제(비회원 구매하기/상세화면 캐러샐적용/장바구니 화면)

16:30 ~ 17:20 : 인터랙션 및 프로토타입 적용

17:20 ~ 17:50 : 마무리(UI키트 및 컴포넌트 정리) 및 제출

 

19:00 ~ 20:00 : 과제 해설 영상 시청&메모

20:0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공부 내용

1. 개인 과제를 진행하며 배운 것과 어려웠던 것, 해결한 방법

2. 해설영상을 보며 알게된 것

 

TIL 작성

오늘은 개인과제를 제출하는 날이었는데 팀원들과 오전에 진행 과정을 공유하면서 서로 체크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혼자서 진행할 때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과 놓쳤었던 부분들도 다시 체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첫번째 문제는 라디오 버튼을 베리언츠로 on/off로 동작하게는 만들었지만 실제 상세화면에서 사용자가 눌렀다고 가정한다면 다른 라디오버튼은 off 상태로 변환되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왔다. 거기서 청림님이 자신이 만든 방법을 공유해주어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라디오 버튼이 있는 리스트(갯수와 가격)들 자체를 하나로 컴포넌트로 만들었고, 4가지의 상황을 프로토타이핑으로 연결하였다. 그러니 preview에서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문제 해결!  

두번째 문제는 상세화면 캐러샐이었는데 처음엔 세가지 이미지를 묶은 컨테이너를 넣어 가로 스크롤로 접근했었다. 튜터님께선 그 컨테이너 자체를 세가지로 만들어 프로토타이핑을 연결해야한다고 설명해주셨다. 각각의 이미지가 보여지는 세가지의 버전으로 컴포넌트 세트로 만들어 그 컴포넌트에서 프로토타이핑을 해주었다. 그렇게 하니 클릭했을 때 다음 이미지로 착 붙어서 스와이퍼되는 것 처럼 보였다 굿.!

 

과제 제출을 한 뒤 해설영상을 보면서 바텀 시트 만들기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UI키트를 잘 정리해놓은 것을 보니 부끄러웠다. 해설영상에 비하면 나는 정리한 것도 아니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혼자 작업해서 어디에 어떤 컴포넌트가 있는지 다 알고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찾지 못할 것 같았다. 그 부분이 제일 아차 싶은 부분이었다. 앞으로 귀찮더라도 UI키트를 보기쉽게 잘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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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09:00 ~ 10:00 : 튜터님과 디자인 카타 진행(프로덕트 발표)

10:00 ~ 10:30 : 데일리 스크럼 진행 & 학습 계획 세우기

10:30 ~ 12:00 : 개인과제 - 필요 아이콘 및 이미지 서칭

12:00 ~ 13:00 : ~ 외출(국민취업제도 대면상담) ~

 

개인 과제 진행!

14:00 ~ 17:00 : 필수항목(메인화면/상품리스트/상세화면/장바구니 등)

17:00 ~ 18:00 : 반복되는 항목 컴포넌트화(네비게이션바/카테고리/상품리스트/탭/앱바/다이얼로그 등)

 

19:00 ~ 19:20 : 심화과제 항목 체크 및 todo 리스트 작성

19:20 ~ 20:30 : 심화과제(품절화면/재입고 알림 버튼&다이얼로그/비회원 구매 플로우 등)

20:30 ~ 21:00 : TIL 작성 및 제출, 데일리 스크럼

 

 

오늘 알게된 내용

1.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변화와 용어(https://eunzi789.tistory.com/39)

2. 2025 IT 디자인 방향

 

TIL 작성

디자인 카타시간에 프로덕트 조사 발표를 하며 스큐어모피즘이란 단어를 들었다. 이전에도 들은 적은 있었지만 정확한 뜻을 찾아보면서 관련된 여러가지 디자인 방식들에 대한 글도 읽게되었다. 알게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디자인 트렌드가 어떤식으로 변화하면서 바뀌었는지 알 수있었다.

특히 웹이나 앱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머티리얼 디자인이 플랫디자인에서 보완되어 나온 것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플랫디자인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빛과 그림자라는 간단한 효과만 추가하였는데도 공간감과 입체감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UI 디자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디자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 2025년엔 AI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UX 디자인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제였다. AI기술 발전으로 사용자 경험의 개인화가 더욱 고도화 될 것이므로 사용자 선호도와 행동을 예측하여 인터페이스에 적용하는 것과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차별화에 큰 중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글들을 읽으니 단순히 UI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UX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미래에는 더 중요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가 유행이 될지,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도 관심있게 찾아보고 UI/UX에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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